대박월드

카카오TV에서 먼저 공개된 '가짜사나이' 2기 4화가 교육생 전원 퇴교로 막을 내린 가운데, 5화 예고에서는 교육생들이 무사트 특별과정에 재입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0일 카카오TV에서 유튜브채널 '피지컬갤러리'가 제작하는 '가짜사나이2' 4화가 선공개됐다. 4화에서는 단체 구보 훈련에서 줄리엔 강, 곽윤기, 지기TV 등을 제외한 모든 교육생들이 퇴교했고, 이어진 IBS훈련에서는 훈련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결국 남은 세 명마저 퇴교를 선택했다. 결국 약 반나절 만에 14명의 모든 교육생들이 무사트 특별과정에세 퇴교하게 됐다.

5화 예고에 앞서 '가짜사나이' 교관들이 모두 모였고, 새로운 교육 과정을 앞두고 교육생들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계란은 집으로 가길 원하는 교육생들을 파악해야 한다면서 이어지는 교육 과정에서 재입교하는 교육생들의 퇴교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할지 교관들과 상의했다. 에이전트H, 야전삽 교관은 교육 과정에 따라 선택적으로 열외하는 방법을 고민해보자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5화 예고에서는 교육대장이 교육생들에게 재입교할 수 있는 기회를 줬고, 각종 체력훈련, 군장 메고 달리기 등으로 다시 한 번 극한에 도전하는 '가짜사나이' 교육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가짜사나이' 5화는 오는 14일 오후 8시 카카오TV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15일 유튜브채널 '피지컬갤러리'에 공개된다.

원문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오늘은 쓸 내용 없다.

그럴 힘도 정신도 없다.

윤은혜가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선 16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됐다. 이와 함께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 3인의 새로운 편셰프가 첫 등장했다.

윤은혜는 10년 지기 매니저, 친한 언니와 같이 살고 있었다. 윤은혜는 “잘 싸우지 않는다. 오히려 같이 살아서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윤은혜의 집은 넓은 거실,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여기에 남산뷰와 오픈형 주방도 돋보였다. 윤은혜는 “인테리어를 내가 했다”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옷, 신발 등도 하우스메이트들과 공유한다고 털어놨다. 또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들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선 수준급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윤은혜는 무결점 피부의 민낯도 공개했다. 문정원은 “피부가 진짜 좋다”라고 놀라워했다.

원문 OSEN /misskim321@osen.co.kr

SBS X맨 윤은혜

김종국과 억지? 러브라인으로 고생 아닌 고생을 했을 것 같다.

내가 기억하던 윤은혜는 베이비복스때가 가장 많이 떠오른다.

베복도 걸그룹 중엔 한시대를 풍미했던 그룹이니

윤은혜 기사를 통해 미성년자 시절이 새록새록

술때문에 포스팅이 하루 늦어졌다.

정확히는 그제 홍대를 다녀왔다.

코로나는 개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존 홍대 상상마당 기준 번화가를 기대하고 간건 아니었다만

놀랐다.

엄청난 인파와 마스크를 끼지 않은 외국인들

에휴 한숨 나온다.

일본 유명 배우 다케우치 유코(竹内結子)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향년 40세.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다케우치는 27일 오전 2시쯤 도쿄 시부야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채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다케우치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케우치는 드라마 ‘런치의 여왕’ ,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했다. 일본 영화 ‘환생’과 ‘봄의 눈’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지금 만나러 갑니다' 日톱배우 다케우치 사망…극단선택 추정

일본 영화를 보며 여운이 처음 남았던 영화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였는데

그 영화의 히로인이 하늘의 별이 되었다.

아직 추측단계이지만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가 궁금하기 보단

얼마나 힘들고 치열하게 살았는지 그 사람의 삶이 궁금하다.

생 로 병 사

사람은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는다.

참 와닿으면서도 와닿지 않는 말이다.

나도 몇년 전 타국에서의 사업 실패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할까 했던 시기가 있었다.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라는 말이 맞는건지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다.

스스로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결국 그들만의 이유는 반드시 존재하는거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