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20. 10. 29. 14:23

엑소 찬열, 전 여친 폭로글 등장 “女10명과 바람…3년간 속았다”

그룹 엑소 멤버 찬열

 

엑소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폭로글을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다.

 

 

 

A씨는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저는 ㅇㅅ 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되게 좋게 헤어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런 글 보면 많이 놀라겠다. 근데 나도 너한테 속았던 지난 3년이 너무 더럽고 추악해져 버렸어"라며 "이건 너의 업보고 네가 시작한 거야"라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찬열의 대시로 약 3년간 교제한 사이이며 최근 헤어졌다. 그러나 찬열은 A씨와 만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여성과 만나며 바람을 피웠다는 것. 또한 찬열의 지인들도 그의 사생활에 대해 익히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어"라며 "적어도 내 지인들은 건들지 말았어야지"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이어 "내가 들었던 것들 얘기하니 한마디도 못 하고 모르는 척하길래 너가 잤던 애들 이름 얘기하니까 3초 정적 하더니 '걔가 뭐?' 한마디 하는데 얼마나 기가 차던지. 근데 그거 알아? 나 그거 녹음해놨어"라고 밝혔다.

 

A씨는 "근데 이 와중에 웃긴 건 넌 단 한번도 너랑 놀고먹고 자고 한 여자애들 이름 얘기 꺼내면 모른단 말은 안 하더라. 척이라도 하지 그랬어. 얼마나 우스웠으면. 겁도 없다. 그런 너한테 3년간 속은 나는 뭘까"라고 토로했다.

 

끝으로 A씨는 "여자 문제로 음악 생활에 문제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네 말만 믿고 너를 지켜주느라 바빴어. 제발 사람 구실 좀 해라"라며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네가 나쁜 새X인지 알았으면 좋겠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A씨는 해당 글의 사실 여부를 인증하기 위해 찬열로 추정되는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글과 사진 모두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다음은 A씨의 글 전문

 

안녕 찬ㅇ아. 너도 디시인사이드를 보는지는 모르겠다

내가 너 때문에 생전 안 해본 폭로글이라는 걸 한 번 써보려고 해

되게 좋게 헤어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런 글 보면 많이 놀라겠다

 

근데 나도 너한테 속았던 지난 3년이 너무 더럽고 추악해져 버렸어

찬ㅇ아 이건 너의 업보고 니가 시작한 거야

2017년 10월 말 쯤 대뜸 아는 지인한테 내 번호를 받았다고 니가 먼저 연락했고

여느 다른 커플들처럼 썸을 타고 연락을 이어가다가 너의 고백을 시작으로 우린 진지하게 만나게 됐지

그리고 최근까지 3주년을 앞두고 난 충격적인 사실들을 알게 되었어

 

내 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듣기 전까진 믿지 않으려 했건만 끝까지 아니라는 너의 말에 난 그것조차도 믿었어

하지만 넌 나와 만나던 3년이란 시간 안에 누군가에겐 첫 경험 대상이었으며 누군가에겐 하룻밤 상대였고

내가 세상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어

그 안엔 참 다양한 걸그룹도 있었고 유튜버며 BJ며 댄서 승무원 등등 이하 생략

좋았니? 참 유명하더라

 

나만 빼고 니 주위 사람들은 너 더러운 거 다 알고 있더라

진짜 정말 나랑 니 팬들만 몰랐더라

니가 싫어하던 그 멤버가 우리 사이 모르고 나한테 관심 보였을 때도 멤버한테 말 한마디 못하던 니 모습에 참 의아했었어

 

앞에서는 기분 나쁜 티도 못 내고 뒤에서만 엄청 욕하던 이유가 너가 당당하지 못해서였다는 것도 이제서야 보여

내가 우스갯소리로 그랬잖아. 바람 피려면 몰래 피라고. 근데 정말 몰래 많이도 폈더라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어 ㅊ열아

 

니가 사람 새끼면 적어도 내 지인들은 건들지 말았어야지

헤어진 지 이틀도 안 지나서 붙잡겠다고 너에게 전화 왔을 때도 내가 들었던 것들 얘기하니 한 마디도 못 하고 모르는 척 하길래

너가 잤던 애들 이름 얘기하니까 3초 정적 하더니 '걔가 뭐?' 한마디 하는데 얼마나 기가 차던지

근데 그거 알아? 나 그거 녹음해놨어

 

너가 어떤 변명을 하는지 듣고 싶어 하는 피해자들이 있길래

근데 이 와중에 웃긴 건 넌 단 한번도 너랑 놀고먹고 자고 한 여자애들 이름 얘기 꺼내면 모른단 말은 안 하더라. 척이라도 하지 그랬어

얼마나 우스웠으면. 겁도 없다. 그런 너한테 3년간 속은 나는 뭘까

그래 나도 탓이 있다면 너가 이런 새끼인 줄도 모르고 지켜주려 하고 마냥 신뢰하며 사람 보는 눈이 없어도 너무 없었던 거

잘못이 있다면 그거 하나가 딱 내 잘못인 것 같다

 

너랑 찍은 사진들도 숨기고 혹여나 유출이라도 되서 우리가 만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너의 일에 지장이 갈까 봐

친한 친구에게도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조차 다 숨기고

여자 문제로 음악 생활에 문제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니 말만 믿고 너를 지켜주느라 바빴어

제발 사람 구실 좀 해라

 

이거 말고도 내가 입 열면 더 일 커지는 건 얘기 안 할게

물론 뭔지는 너가 제일 잘 알겠지만

더 추잡해지기 싫어서 그간의 개 같은 그 정 때문에 딱 여기까지만 할게

이제 니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니가 나쁜 새끼인지 알았으면 좋겠어

연락은 하지 마

 

원문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 supremez@sportschosun.com

연예 2020. 10. 26. 21:04

SM, 걸그룹 ‘에스파’ 11월 론칭…유지민 합류할까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가 11월에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를 선보인다.

 

SM은 26일 오전 1시 에스파의 공식 SNS 계정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에스파의 로고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SM이 신인 그룹을 선보이는 건 2016년 NCT 이후 약 4년 만이다. 걸그룹으로 따지면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이다.

 

그간 SM은 S.E.S, 소녀시대, 에프엑스(f(x)) 등 개성 강한 K팝 걸그룹들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론칭해왔다.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에스파(aespa)의 이름은 '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Avatar X Experience)'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애스펙트(aspect)'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대형 기획사의 신인 걸그룹인 만큼 데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SM 연습생들 중 누가 이 팀에 합류할지에 대해 갖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름이 가장 먼저 거명되고 있는 연습생은 유지민이다. 데뷔 전부터 인터넷에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될 정도로 K팝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앞서 SM은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 지난 14일 강남경찰서에 유지민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했다. 데뷔를 앞두고 불필요한 논란을 잠재우겠다는 의도로 업계는 읽고 있다.

 

아이돌 지망생들 사이에서는 SM의 연습생만 돼도 절반은 성공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연습생으로 발탁되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하고, SM에서 받는 트레이닝 시스템이 체계적이기 때문이다.

 

에스파는 이날 공개된 팀 로고를 시작으로 멤버 구성, 세계관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원문 뉴시스

연예 2020. 10. 24. 20:28

장범준, ‘잠이 오질 않네요’ 조회수 20만…“제일 급하게 만든 노래”

 

밴드 ‘버스커 버스커’ 출신 가수 장범준의 신곡 ‘잠이 오질 않네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범준이 24일 자정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신곡 ‘잠이 오질 않네요’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조회수 20만6000회를 돌파했다.

이 노래는 장범준이 전날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 출연과 맞물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전날 방송에서 “탈락하면 음원을 내겠다”고 말했고, 2라운드에서 탈락하자 이 약속을 지켰다.

 

장범준은 ‘잠이 오질 않네요’에 대해 “엊그제 반지하 노래방 라이브를 진행하다가 ‘범준이형은 호구의 노래가 잘 어울린다고 한 말이 떠올라 짝사랑하는 남자의 감정을 담아 노래를 만들었다”고 유튜브를 통해 설명했다.

 

이어 “그녀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 여자 입장에서도 짝사랑하는 감정을 부를 수 있다”며 “약간 특이한 점은 지난 추억에 대한 회상의 기분으로도 부를 수 있어서 지난 사랑에 대한 노래로도 읽힐 수 있으니 각자 상황에 맞게 감정을 담아 불러 보시기를 바란다”고 권했다.

 

그러면서 이 곡은 태어나서 제일 급하게 만든 노래라고 부연했다. 그는 “그동안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가 1등이었는데 이렇게 급하게 만들게 된 이유는 비밀”이라고 덧붙였다.

이 곡은 장범준의 설명대로 후렴구에 ’나를 떨리게 하나요 그대 왜 나를 설레게 하나요 자꾸만 오늘도 잠 못 이루는 이 밤 아름다운 그대여‘라는 가사로 짝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원문 [서울=뉴시스]

연예 2020. 10. 22. 20:10

아이린 ‘갑질 스타’ 불똥 논란..15년차 에디터 폭로글+과거 SNS 칭찬 삭제

 

15년차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 A가 여성 스타의 갑질을 폭로한 가운데 해당 여성 스타가 아이린이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또한 A씨는 녹취록을 언급하고 아이린에 대한 과거 칭찬 SNS를 수정하면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A씨는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내가 그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며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실격 + 하하호호 웃음가면을 쓰고 사는(난색으로 유명하지만)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 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컴플렉스+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 이미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손과 발, 뇌가 묶인 채로 가만히 서서 그 질색하는 얼굴과 요동치는 인간의 지랄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되어 서있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앞뒤 상황은 물론 이해를 구할 시간도 반복된 설명도 그 주인공에겐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며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는 인생사에 무릎을 꿇었다고 생각했고 이제 거진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같은 20여분이었다. 완벽히 인사는 생략, 의자에 앉아 서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 나한테 그러는 건지 그 방에 있던 모두에게 그러는 건지 모를 정도로 흥분 상태였다. 어쨌든 오늘의 대상은 나였다"고 최근 일을 회상했다.

 

또한 "그가 혀로 날리는 칼침을 끊임없이 맞고서 두 눈에서 맨 눈물이 흘렀다. 니 앞이고 누구 앞이고 쪽팔릴 것도 없이 그냥 눈에서 물이 터져 나왔다. 내가 무얼 위해서? 누굴 위해서? 어떤 걸 보여주고 싶어서? 돈을 벌게 위해서? 누가 날 선택해서? 부탁을 받아서? 왜 이런 굴욕을 당하고 있는 걸까....! 그녀의 행동은 한참을 생각해도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였다"며 "사과를 받고 싶어 녹취록을 남겼다"고 했다.

 

A씨는 "나는 글로 정확한 팩트를 전달하고 그 내용이 더없는 효과를 내기 위해 결과를 남기고 돈을 받고 일했던 에디터였고 매체의 기자였다.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걸 모든 에너지를 동원해서 그리고 내 두뇌를 영리하고 영악하게 굴려볼 생각이다. 한 인간에게 복수가 얼마나 큰 의지가 되는지 오랜만에.... #psycho #monster"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글은 갑질 여성 스타가 레드벨벳 멤버라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싸이코는 레드벨벳 최근곡 중에 하나이며, 몬스터는 아이린 슬기가 유닛활동하던 노래 제목이기 때문. 해당 스타가 아이린 슬기로 의혹이 뻗친 가운데 또 다른 네티즌들은 "A씨가 레드벨벳의 노래를 좋아하고, 2~3년 전에도 함께 작업하면서 좋은 글을 써준 당사자"라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자신의 과거 SNS에서 아이린에 대해 "장미 같던 소녀, 더 따듯하게 대해줄걸. 작은 송이 소녀가 건넨 작은 목소리, 눈 인사가 떠올랐다. 작은 송이가 더 큰송이가 되길"이라고 말했더 부분을 삭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전략)오늘 내가 그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실격 + 하하호호 웃음가면을 쓰고 사는(난색으로 유명하지만)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 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컴플렉스+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 나는 이미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

 

손과 발, 뇌가 묶인 채로 가만히 서서 그 질색하는 얼굴과 요동치는 인간의 지랄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되어 서있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앞뒤 상황은 물론 이해를 구할 시간도 반복된 설명도 그 주인공에겐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는 인생사에 무릎을 꿇었다고 생각했고 이제 거진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같은 20여분이었다.

 

완벽히 인사는 생략, 의자에 앉아 서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 나한테 그러는 건지 그 방에 있던 모두에게 그러는 건지 모를 정도로 흥분 상태였다. 어쨌든 오늘의 대상은 나였다.

 

다른 사람들도 이 꼴을 다 당했다는 거지? 당한다는 거지? 그가 혀로 날리는 칼침을 끊임없이 맞고서 두 눈에서 맨 눈물이 흘렀다. 니 앞이고 누구 앞이고 쪽팔릴 것도 없이 그냥 눈에서 물이 터져 나왔다. 내가 무얼 위해서? 누굴 위해서? 어떤 걸 보여주고 싶어서? 돈을 벌게 위해서? 누가 날 선택해서? 부탁을 받아서? 왜 이런 굴욕을 당하고 있는 걸까....! 그녀의 행동은 한참을 생각해도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였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인간 대 인간, 사람 대 사람으로 이야기를 제대로 하고 사과를 받고 싶었다. 근데 그냥 사라졌다. 혹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몰라 녹취를 했다. 그녀를 향해 행동을 취해야 겠다. 나는 글로 정확한 팩트를 전달하고 그 내용이 더없는 효과를 내기 위해 결과를 남기고 돈을 받고 일했던 에디터였고 매체의 기자였다.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걸 모든 에너지를 동원해서 그리고 내 두뇌를 영리하고 영악하게 굴려볼 생각이다. 한 인간에게 복수가 얼마나 큰 의지가 되는지 오랜만에.... #psycho #monster

 

원문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연예 2020. 10. 20. 20:53

‘가짜사나이’ 막장 폭로전에 결국...로건 아내, 아이를 잃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유산...원인 제공자 엄중 처벌할 것”

/로건 인스타그램

 

 

유튜브 군대 예능 ‘가짜사나이 시즌 2’의 교관 로건의 아내가 결국 유산했다.

 

앞서 유튜버 정배우는 실시간 생방송에서 한 남성이 나체 상태로 찍혀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로건이 과거 몸캠 피싱을 당해 촬영된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로건은 “정배우의 무책임한 방송에서 비롯된 수많은 악플로 저보다 임신 중인 아내가 스트레스로 유산의 조짐을 보일 정도로 고통 받고 있다”고 했었다.

 

무사트 측은 20일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로건님 가족들을 대신해 비보를 전한다”며 “로건의 아내 분께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던 중 뱃속의 소중한 생명을 하늘로 보내게 됐다”고 했다.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로건의 아내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유산의 원인이 됐다는 것이다.

 

무사트 측은 “가짜사나이 콘텐츠 및 로건 교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분께서는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며 “무사트는 원인을 제공한 모든 당사자를 엄중히 처벌받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사트 및 관련자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유언비어에 대해서도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유튜버 정배우는 가짜사나이에 출연하는 로건과 정은주가 퇴폐업소에 출입하거나 여성을 비하했다는 등 성추문 의혹을 제기했다.

 

심지어 실시간 생방송에서 한 남성이 나체 상태로 찍혀있는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를 놓고 “로건이 과거 몸캠 피싱을 당해 촬영된 사진”이라고 주장했었다.

 

정배우의 방송 직후 가짜사나이 제작진인 유튜버 김계란은 인스타그램에 “누가 1명 죽기를 원하는가”라고 썼다.

 

당사자인 로건은 “정배우의 무책임한 방송에서 비롯된 수많은 악플로 인해 저보다도 임신 중인 아내가 스트레스로 유산의 조짐을 보일 정도로 고통 받고 있다”며 “저는 몸캠 영상의 존재 자체를 몰랐으며 이 영상은 저의 동의 없이 촬영된 영상이다.

 

정배우는 이러한 영상을 입수해 저를 비방할 목적으로 다수가 시청하는 방송에 송출해 저의 명예를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사진 등을 소지하고 유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본인의 이득을 위해 남을 무책임하게 비방하는 자들에게 이에 응당한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정배우는 논란이 커지자 이날 오전 실시간 방송을 통해 사과하면서 “내 유튜브 채널은 원래 피해자 인터뷰를 하고 도와주는 취지의 채널이었는데 어느새 취지가 이상해지고 괴물이 돼버렸다”고 했다.

 

한편 서울 강동경찰서는 정배우의 불법촬영물 유포 및 명예훼손 등 혐의 사건을 경찰청으로부터 배당받아 내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무사트의 공식 입장 전문

로건님 가족분들을 대신하여 비보를 전합니다.

 

최근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해 가짜사나이 로건 교관님의 아내분께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던 중 뱃속의 소중한 생명을 하늘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가짜사나이 콘텐츠 및 로건 교관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분께서는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MUSAT는 원인을 제공한 모든 당사자를 엄중히 처벌 받도록 할 것이며 MUSAT 및 관련자들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및 유언비어에 대하여도 강경히 대응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원문 / 조선일보 오경묵 기자

 

연예 2020. 10. 17. 16:11

'쇼미더머니9' 스윙스, 콕스빌리에 손가락욕설 '대립'..가사실수 불구 예선통과?

쇼미더머니9 제공

 

 

스윙스, 릴보이, 디아크 등 화제의 래퍼들이 ‘쇼미더머니9’에 대거지원했다.

 

16일 오후 첫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선 1차 예선전이 그려졌다.

 

먼저 조별심사가 이뤄졌다. 스윙스는 지원자로 등장해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는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777’ ‘쇼미더머니8’에서 프로듀서로 화제를 모았던 바.

 

프로듀서 팔로알토는 스윙스에 대해 “용기가 대단하다”라고 치켜세웠다. 스윙스는 “지난해 말 많이 힘들었다. 인맥힙합을 한다더라. 난 인맥이 없다”라며 “내가 잃을 것이 많나? 잃을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윙스는 “나의 무대영상 댓글 중 ‘에선전에서 떨어진다’ ‘퇴물’이라고 적혀있더라. 나는 실력이 방패다. 그래서 지원하게 됐다. 퇴물이란 댓글 다 없앨 것이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프로듀서 저스디스는 스윙스와 같은 레이블인 상황.

 

하필 스윙스는 콕스빌리와 예선전을 함께 치르게 됐다. 콕스빌리는 스윙스에게 심사를 받고 탈락한 뒤 디스곡을 발표했다. 예선전에서도 콕스빌리는 스윙스를 조롱하는 듯한 프린팅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스윙스는 애써 피하려했으나, 콕스빌리는 스윙스를 도발하는 랩을 내뱉었다. 팔로알토 역시 난감해하며 긴장했다.

이어 스윙스는 본격적으로 랩을 시작했다. 흥분한 스윙스는 콕스빌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고야 말았다.

 

그러던 중 스윙스는 가사실수를 저질러, 예선전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프로듀서 자이언티는 냉정한 심사로 현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러다 자이언티는 자신을 ‘찐따’라고 칭하는 노아주다에게 합격 목걸이를 안겼다.

 

감성래퍼 크루셜스타는 친구인 자이언티에게 심사를 받게 됐다. 자이언티와 크루셜스타는 같은 곡에 참여하기도 했던 바. 감성래퍼 자이언티는 “당연히 안정적이다. 다른 벌스는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크루셜스타는 다른 벌스를 들려줬다. 하지만 크루셜스타는 이미 익숙한 벌스를 선보였다. 자이언티는 “새로운 것을 보고 싶었다. 준비해왔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미안하다”라고 크루셜스타의 탈락을 결정했다.

 

릴보이는 우승후보로 주목을 받았다. 그만큼 릴보이는 압도적인 랩실력을 뽐냈다. 프로듀서 저스디스는 “정말 눈물나게 잘하시네요”라며 “진짜 눈물이 나더라”라고 릴보이에게 합격을 줬다.

 

디아크도 지원자로 나타났다. 디아크는 ‘쇼미더머니777’ 당시 15살임에도 놀라운 랩실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던 바. 그러나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논란이 일어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디아크는 “내가 반성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2년동안 책임을 졌다. 사람들이 나를 나쁜 아이라고 생각안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디아크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랩으로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서 비와이는 “사람 자체가 바뀐 것 같다”라며 “악동의 모습을 기대했었다. 그런데 본인만의 성찰을 한 느낌이었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라며 합격을 줬다.

 

원문 [OSEN=김은애 기자] / misskim321@osen.co.kr

연예 2020. 10. 15. 21:57

로건 "'몸캠' 존재 자체 몰랐다..아내 유산조짐" 정배우에 법적대응

로건

 

 

[OSEN=최나영 기자]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 시즌1, 시즌2에 교관으로 참여한 로건(김준영)이 '몸캠 유출'과 관련, 참담한 심경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로건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로건씨유튜브' 커뮤니티에 "유튜버 정배우가 올린 영상 및 저의 신체가 노출된 이미지 유출에 대해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로건은 "해당 영상에서 정배우는 당사자들 몰래 수집한 단톡방 내용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정배우의 추측일 뿐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며 실제로도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해당 방송에서 정배우는 제가 실제로 그러한 행동을 했던 것으로 단정 짓고 있다"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늘 제가 처음으로 흔히 말하는 '몸캠 피싱'을 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저는 '몸캠' 영상의 존재 자체를 몰랐으며, 이 영상은 저의 동의없이 촬영된 영상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정배우는 이러한 영상을 입수하여, 저를 비방할 목적으로 다수가 시청하는 방송에 송출하여 저의 명예를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사진 등을 소지하고 유포했다"라며 "최근에 '가짜사나이'가 인기를 끌자 이러한 인기에 영합해 자신의 이득을 취해보려는 사람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엄연한 법치국가다. 본인의 이득을 위해 남을 무책임하게 비방하는 자들에게 이에 응당한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 따라서 저는 정 배우가 한 행동에 대하여 민 형사상 책임을 엄격히 물을 것"이라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로건은 현재 임신 중인 아내 등 가족들도 고통 받고 있다며 "정배우의 무책임한 방송에서 비롯된 수많은 악플로 인하여, 저보다도 임신 중인 아내가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의 조짐을 보일정도로 고통받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신 '가짜사나이' 관계자분들, 선후배님들,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는 사과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앞서 유튜버 정배우는 지난 14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 중 "로건이 과거 몸캠 피싱을 당해 찍힌 것"이라고 주장하며 로건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비난 여론이 쏟아져 정배우는 역풍을 맞은 상태이다. 전날인 13일에는 단톡방 내용을 토대로 '가짜사나이2' 교관 정은주와 로건의 불법 퇴폐업소를 출입 의혹을 단정 지어 말해 파장을 낳았던 바다.

이후 정배우는 "제가 생각이 짧았다. 제가 생각해도 선을 많이 넘은 것 같다. 무엇보다 로건과 로건 아내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여전히 여론은 싸늘한 상태다.

 

 

- 다음은 로건이 작성한 공식입장 전문

우선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신 가짜사나이 관계자분들, 선후배님들,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현재 정배우의 무책임한 방송에서 비롯된 수많은 악플로 인하여, 저보다도 임신 중인 아내가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의 조짐을 보일정도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유튜버 정배우가 올린 영상 및 저의 신체가 노출된 이미지 유출에 대해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정배우는 당사자들 몰래 수집한 단톡방 내용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배우의 추측일뿐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며 실제로도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해당 방송에서 정배우는 제가 실제로 그러한 행동을 했던 것으로 단정 짓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처음으로 흔히 말하는 '몸캠 피싱'을 당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몸캠' 영상의 존재 자체를 몰랐으며, 이 영상은 저의 동의없이 촬영된 영상입니다. 정배우는 이러한 영상을 입수하여, 저를 비방할 목적으로 다수가 시청하는 방송에 송출하여 저의 명예를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사진등을 소지하고 유포했습니다.

최근에 '가짜사나이'가 인기를 끌자 이러한 인기에 영합해 자신의 이득을 취해보려는 사람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엄연한 법치국가입니다. 본인의 이득을 위해 남을 무책임하게 비방하는 자들에게 이에 응당한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정 배우가 한 행동에 대하여 민 형사상 책임을 엄격히 물을 것입니다.

원문 최나영 기자 / nyc@osen.co.kr

 

[사진] 가짜사나이

 

 

연예 2020. 10. 13. 20:05

이근 대위, 광고마저 손절각…채무·경력 위조·성추행 논란 ‘3연타’에 휘청

이근 롯데리아 제공

 

 

해군특수전단(UDT) 출신으로, 유튜브 ‘가짜사나이’ 등에 출연해 많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근 대위가 채무 논란에 이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이근 대위는 “허위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고 밝혔지만 계속된 논란에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정리를 하고 있다.

 

패스트푸드 브랜드 롯데리아는 최근 이근 대위를 모델로 한 밀리터리버거를 선보였다. 롯데리아는 이근 대위가 ‘가짜사나이’에서 말한 것으로 화제가 된 ‘문제 있어’, ‘개인주의야’ 등을 사용해 신제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도 ‘버거개인주의 밀리터리버거’라는 소개와 함께 이근 대위가 이른다 ‘군대리아’ 앞에서 ‘지금부터 네 입맛만 생각해!’라고 말하고 있는 포스터를 볼 수 있다. 롯데리아는 유튜브 채널에도 ‘밀리터리버거’ 재생목록을 만들었다.

 

하지만 현재 ‘밀리터리버거’ 내 영상은 모두 볼 수 없는 상태다. 모두 7개의 영상이 들어있는 이 재생목록을 클릭할 경우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음’, ‘비공개 동영상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롯데리아 측이 현재 이근 대위를 둘러싼 논란을 민감하게 바라보고, 발 빠르게 대처했다고 볼 수 있는 지점이다.

 

한편, 이근 대위는 채무 논란에 이어 성추행 논란 등에 휩싸였다. 채무 논란은 당사자와 협의해 마무리를 했지만, 경력 위조 논란, 성추행 논란이 연이어 터진 것.

 

이근 대위는 커리어와 학력에 관한 위조 논란에는 “모든 내용들은 사실과 다르다. 제 커리어는 제가 열심히 살아온 증거이자 자부심이다. 거짓으로 치장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으며, 속여서 이익을 취한 적은 더더욱 없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근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성추행 유죄 판결 전력과 관련해서는 “당시 CCTV가 있었고, 제가 추행하지 않은 증거가 나왔었다. 양심에 비추어 더없이 억울한 심정이고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근 대위는 2017년 11월 새벽 1시 53분께 강남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잡아 추행한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은 항소심과 대법원을 거쳐 2019년 11월 확정됐다.

 

이근 대위는 최근 연이어 불거지고 있는 논란과 관련해 “작게나마 유명해진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고 있다. 앞서 말씀드린 일들 외에도 해명해야 할 가치조차 없는 내용들이 자극적으로 편집되어 폭로라는 이름으로 저를 의심하고 몰아붙이고 있다”며 “스스로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잘 극복해 왔음을 자부하며 살아왔는데, 이건 참 결이 다른 어려움임을 새삼 느끼고 있다. 저는 절대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도 이 모든 것이 제가 누리는 것들에 대해 주어진 책임이라 생각하고 더 경청하고 최선을 다해 설명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짜여진 프레임을 바탕으로 한 증거수집과 일방적 의견을 마치 그저 사실인 것처럼 아니면 말고식으로 폭로하지 않기를 바란다. 교묘함 속에 진실은 너무나 쉽게 가려지고 다치고 고통받는다”고 덧붙였다.

 

원문 OSEN /elnino8919@osen.co.kr